면역력을 높이려면 소장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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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18일 16시 53분


세포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건강책 ‘일진내츄럴’

최근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3~4명 중 한 명 꼴로 암에 걸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체 내에서 암세포를 잡아먹는 면역세포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암은 많은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두려운 존재이다.

게다가 암뿐만 아니라 감기, 뇌수막, 폐렴, 대상포진과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을 비롯한 아토피 피부염 같은 질환 역시 현대인들의 자주 노출되기 쉬운 질병으로, 이러한 질병은 모두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발병하는 것이다. 즉 모든 질병의 원인이 면역결핍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이에 오랜 세월 투병생활을 한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건강과 관련된 여러 권의 책 집필로 화제를 낳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일진내츄럴’(www.ijnat.com)의 김상원 대표이다.

끝이 보이지 않았던 긴 질병의 고통을 이겨낸 그는 건강의 기쁨을 모두와 나누고 싶어 건강 책을 출시했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했기에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책 ‘세포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출판사 상상나무)이다.

면역력저하와 과잉면역반응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이들 사이에서 알려지고 있는 이 책은 여러 학자들에 의해 밝혀져 왔던 ‘소장’에 집중한 책이다. 소장은 그간 현대의학이나 한의학에서도 그 중요성이 높게 대두되어 왔던 신체 부위로,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백혈구가 자신의 세포를 해치는 증상 등을 다스릴 수 있는 거의 유일무이한 곳.

때문에 ‘세포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에서는 소장을 근본적으로 회복시켜주는 천연물을 발견하여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데에 집중하고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가 음식물을 처음 섭취하는 식도부터 음식물의 찌꺼기를 배설하는 항문까지 이르는 약 9m의 거리 중 위, 십이지장, 대장 같은 신체 부위를 제외한 7m의 공간이 바로 소장이기 때문에 소장의 건강이 우리의 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상상초월이라는 것이 김상원 대표의 설명.

이에 대해 ‘일진내츄럴’의 김상원 대표는 “면역이 약하거나 과잉면역반응을 보이는 이들에게는 무엇보다 가장 절실한 것이 바로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것이다”며 “면역세포의 70%가 소장에 머무르는 만큼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채움라이프는 점막의 기능 부분에서 빠른 속도의 재생효과를 주는 데 집중해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대다수의 현대인들이 건강한 삶에 집중하고 있는 이때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소장의 건강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하는 건강이 아닐까.

문의 1688-1477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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