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크라이슬러코리아는 크라이슬러 ‘300C’ 가솔린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등록세 5%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달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기존 3년(7만8000km)이었던 소모품을 점검해주고 교환해주는 크라이슬러 메인터넌스 프로그램 기간을 5년(13만 km)으로 연장해준다. 또 미니밴 ‘그랜드 보이저’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프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3.0L 디젤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70만 원 상당의 마운틴 바이크를 사은품으로 준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7월 한 달간 볼보의 대표 세단인 ‘S80’ 2.0 디젤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등록세 5%를 지원하고 기존 보유차량에 대한 판매 보상금 200만 원도 추가로 제공한다. 여행용 가죽 가방도 나눠준다.
스마트코리아는 7월 한 달간 구입 고객에게 엔진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패드 등 소모성 부품을 평생 무상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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