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규찬의 상상력과 르노삼성 엔진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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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23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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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규찬이 르노삼성자동차의 엔진음을 활용해 작곡한 곡 ‘낮은 하늘을 달리다’를 오는 24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한다.

이 곡은 조 씨가 직접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했으며 르노삼성차 디지털 매거진의 주제곡으로 쓰인다. 특히 곡 앞부분에 르노삼성차 고유의 엔진사운드를 넣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르노삼성차는 해당 곡을 부산모터쇼 르노삼성 부스 ‘디지털존’에서 처음 선보이게 된다.

이번 신곡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나만의 드라이빙 뮤직’은 르노삼성자동차 차량의 사운드를 활용해 고객이 직접 드라이빙 뮤직을 작곡할 수 있는 이벤트다. 완성된 곡은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최고의 드라이빙 뮤직에는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조규찬이 작곡한 ‘낮은 하늘을 달리다’의 가사 한 부분을 고객이 직접 작사할 수 있는 ‘나도 작사가’ 이벤트도 오는 24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 페이스북(www.facebook.com/RenaultsamsungM)에서 진행된다.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 주수연 팀장은 “기존의 틀을 깬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르노삼성자동차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는 부산모터쇼에서 프리미엄 디지털 매거진 ‘파인더’가 특별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인더는 2011년 2월 창간되어 각종 문화, 예술 소식 및 르노삼성자동차의 전 차량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매거진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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