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담벼락으로 원수된 이웃

  • 동아일보

궁금한 이야기 Y(SBS 오후 8시 50분)

좁은 골목길을 사이에 두고 철천지원수가 된 서울 부암동 이웃사촌 이 씨와 박 씨. 7년 전 이 씨의 앞집에 이사 온 박 씨가 2m 높이의 담벼락을 세우면서 문제는 시작됐다. 박 씨의 주장은 사람들이 골목길로 이용하던 자신의 땅을 되찾겠다는 것이다. 이 바람에 이 씨는 자신의 집 출입구가 높은 담벼락 때문에 봉쇄됐다고 주장한다. 중국음식점 10년 경력의 배달원도 이 씨의 집을 찾아 헤맨다. 이들의 마음의 벽을 무너뜨릴 방법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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