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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세계조리사대회]중부대 충심명작, 홍삼 원료부터 까다롭게 골라 건강 한류 붐 이끈다
동아일보
입력
2012-04-26 03:00
2012년 4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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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제품의 명품, 충심명작(忠心名作)을 아십니까?’
세계적인 인삼의 고장 충남 금산에 있는 중부대 산학협력단(단장 강신정)이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킨 홍삼 기능성 식품 ‘충심명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제품은 산학협력단이 한국 인삼 약초 산업의 명품 브랜드화를 위해 지식경제부의 ‘지역 연고산업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브랜드. 대학 내 식품의약품안전청 인증 우수품질관리기준(GMP) 생산시설에서 직접 생산한 게 바로 충심명작이다.
충심명작이 탄생하기까지는 매우 까다롭고 정밀한 절차를 거친다. 원료와 완제품의 안전성(잔류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 검사, 홍삼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량 분석 등을 모두 통과했다.
홍삼농축액 제품들은 모두 70도의 저온공법으로 추출된다. 저온에서 추출해야 홍삼의 좋은 성분이 유지되기 때문. 최근에는 농축액 추출장비를 늘려 안정적인 공급도 가능해졌다.
국가공인 건강기능식품 검사기관에서 만든 제품이라는 소문이 나자 대기업 제품만 선호하던 소비자들의 인식도 크게 변했다. 국내에 마니아 소비층이 늘어나고 외국으로까지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에는 여러 유명 브랜드와 대형 제조사들을 제치고 국군복지단 납품까지 맡았다.
제품은 홍삼을 이용한 농축액과 캡슐 음료 초콜릿 절편 다(茶)류 등 30여 가지. 남녀노소, 취향, 체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그중 ‘선단흑홍삼’과 ‘천년마루홍삼’이 대표적 상품이다. 두 제품은 일반적인 홍삼보다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의 특성을 강화한 게 특징.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진세노사이드 11종의 함량을 포장에 표기해 자신감을 나타났다.
강 단장은 “미국과 캐나다 등 미주는 물론 한류(韓流) 붐을 타고 동남아시아와 일본 중국 등에도 진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홈페이지(www.jbfc.co.kr), 080-080-0852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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