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단신]MVNO 서비스 이동 가능 번호이동제 도입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2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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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VNO 서비스 이동 가능 번호이동제 도입

4월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기존 통신사에서 쓰던 번호를 유지한 채 망임대사업자(MVNO)의 이동통신서비스로 이동할 수 있는 번호이동제가 전면 도입된다. 지금까지 MVNO는 통신료는 기존 통신사보다 20% 이상 싸지만 기존에 쓰던 휴대전화 번호를 그대로 이용할 수 없어 가입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 디지털 포토프레임 브랜드 ‘S-프레임’ 신제품 출시


소니코리아는 디지털 포토프레임 브랜드인 ‘S-프레임’의 2012년 신제품 DPF-W7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소니의 고품격 디자인과 이미지 처리 기술이 더해진 디지털액자로 와이파이(Wi-Fi)가 내장된 것이 가장 큰 특징.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내장된 와이파이를 통해 무선 인터넷에 연결하고 계정을 입력해 놓으면 페이스북, e메일, 퍼스널 스페이스에서 각 100장씩 최신 사진 300장을 자동으로 불러와 언제나 편리하게 다양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 IPTV 요금제 ‘스마트HD패밀리’ 선봬

LG유플러스가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IPTV 요금제 ‘스마트HD패밀리’를 오늘부터 선보인다. 스마트HD패밀리에 가입하면 LG유플러스의 IPTV인 ‘U+TV’를 통해 지상파 3사 계열의 14개 채널을 포함한 총 115개 채널을 볼 수 있고, 그중 69개 채널은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다. 월 1만9000원인 초고속인터넷(U+인터넷) 요금제와 결합하면 월 3만2000원에 U+TV와 U+인터넷, 인터넷전화(U+070)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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