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효성그룹

효성은 19일 조현상 전무(41·사진)의 부사장 승진을 포함해 모두 32명이 승진한 2012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삼남인 조 부사장의 승진에는 산업자재PG(퍼포먼스그룹)장으로서 타이어코드 부문을 세계 1위로 올려놓은 등의 성과가 반영됐다고 효성 측은 전했다.

◇효성그룹 ▽부사장 △중공업PG 전력PU장 백흥건 △비서실장 노재봉 ▽전무 △전략본부 남통효성변압기유한공사 총경리 정연주 △〃 가흥화섬법인 임진달 △〃 도쿄법인장 이승종 ▽상무 △산업자재PG 이한주 △화학PG 패키징PU 오이용 △〃 PP/DH PU 정종화 △중공업PG 전력PU 조광제 △〃 기전PU 현철 △전략본부 손순근 △〃 룩셈부르크법인장 이양상 △재무본부 허윤만 ▽상무보 △섬유PG 나이론폴리에스원사PU 성효경 △산업자재PG 타이어보강재PU 김민안 △화학PG 네오켐PU 용연공장장 박용철 △중공업PG 기전PU 안상수 △건설PG 건설PU 한상태 박남용 박노갑 △베트남법인 최송주 △상해지사장 박성열

◇진흥기업 △전무 이상태

◇효성굿스프링스㈜ △상무 정기철

◇노틸러스효성㈜ △상무 문진호

◇효성캐피탈㈜ △상무 박현수

◇북경효성 ▽상무보 △용기법인장 여기동

◇미국 타이어보강재법인 △상무보 권태수

◇가흥판매법인 △상무보 구명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상무보 이선호

◇효성캐피탈㈜ △상무보 정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