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처럼 영어발음 교정, Voca에이스 프로그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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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6일 10시 15분


-새 학기 시작 전, 영어발음 교정은 필수.

새해 시작과 함께 초, 중, 고등학생 학부모들은 영어교육을 위한 학원 및 유학 준비 등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영어몰입교육 강화, 국제중 개교 등의 이슈가 연일 뉴스 지면을 가득 채우고 있지만, 부족한 영어 발음으로 고민이 많기 때문이다.

국내 교육상 작문은 완벽한데 기본적인 R이나 F 발음이 되지 않아 막상 외국에 나갈 경우 기초적인 대화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한 유명대학출신의 엘리트 카투사가 미군 앞에서 부동자세로 F 발음만 1시간 동안 읊은 실화도 있고, 현재 미국의 아시아계 대학교수의 발음이 나빠서, 수업진행이 어려워 사회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한다.

또 얼마 전 영어영재들의 스피치 대회에서는 원어민 심사위원이 대회를 중단시키고 F와 P, R과 L등의 영어발음 교정만 실시한 적도 있으며, 심지어는 3천만 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발음 전문가에게 발음 교정 교육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그 심각성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갈 정도이다.

최근 이러한 한국인의 영어 발음 문제를 1~2주 만에 교정하고 외국인과의 대화에 어려움을 없애주는 ‘더블에이스(대표 권용득)'의 보카에이스 발음 교정프로그램이 출시되어 자녀 영어교육을 중시하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화제다.

보카에이스는 음성인식 발음교정 프로그램으로 파형, 주파수, 성문, 음량 등 5가지로 비교 분석해 원어민처럼 영어 발음을 교정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F/P, R/L을 구별하는 차별성이 있어서 한국인의 발음 개선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그램 개발자인 권용득 대표이사는 “F와 P을 99% 구별할 수 있게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학생들을 위해 자기주도학습 기반으로 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으며, 자음 인식으로 유성음과 무성음 구별이 가능해 혀가 굳어진 성인도 이 제품을 통해 발음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카에이스의 음성인식의 차별성은 특허대전 수상(주최 특허청), SW공모전 수상(주최 지경부), 전자신문 주최 신SW상품 대상 수상으로 인정받았고, 학교, 학원, 공부방, 영어마을 등에 납품은 물론 전시회( 월드 IT show, KES 전시회, EBS 교육박람회, 방과 후 컨텐츠 페어)에서 그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그 밖에도 학생들을 위한 좋은 인터페이스와 국가영어 능력 시험(NEAT) 대비 문장과 교과부 지정 초등 796단어, 중고등 2000단어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호평적인 사용 후기도 받았다.

Voca에이스는 영어 말하기 능력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최근, 발음을 교정하고 싶거나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 영어 발음에 자신감을 채워줄 프로그램으로 손꼽을 만하다. 또한 학교, 학원, 공부방에서도 학생들에게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욱 상세한 보카에이스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사용 후기 등은 더블에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문의는 상담전화(070-4100-3342)로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 www.aace.co.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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