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안정적 투자금 회수’ 일거양득의 투자이민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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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6일 14시 35분


자녀 유학이나 이민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나라는 아마도 미국일 것이다.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발표에 따르면 2007학년도부터 3년 연속 감소한 초중고 조기 유학생 수가 2010학년도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국가별 조기 유학생 비율 또한 미국이 34.2%(6천403명)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영주권을 취득해 자녀의 학비 부담을 덜고자 하는 젊은 부부들이 늘어나면서 자녀 교육에 대한 열망이 투자이민(EB-5)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면 학비가 무료인 공립학교 진학이 가능하며 성적과 가정 형편에 따라 장학금 및 학비보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졸업 후 미국에서의 취업 문제도 복잡한 비자 스폰서를 받아야 할 불편함이 사라진다.

최근에는 캐나다 투자이민의 투자금이 2배로 인상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안전한 미국 투자이민으로 더욱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높아지는 수요에 비해 미국 투자이민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구하기는 쉽지 않다.

투자이민 전문 대행사 클럽이민㈜(www.2min.com)은 “투자이민 신청 시 나이나 경력, 학력 등의 제한은 없지만 50만 달러의 자금이 들어가는 투자이기 때문에 영주권 부분 등에 있어서 리스크는 있기 마련”이라며 “믿을 수 있는 안정적인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조언했다.

지난 1992년부터 미국 이주사업을 추진해 온 클럽이민㈜은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투자이민에 있어서 최다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의 현지 업체와 연계해 부동산 취득을 관리하고 있으며, 수익창출이 낮은 창고를 수익성과 범용성을 갖춘 사무실, 하이테크, 상점 및 보관 공간 등 다목적 이용시설로 전환해 건물 자산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클럽이민㈜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들은 미국 현지인도 함께 투자에 참여하고 있으며, 투자이민 참여자가 미국으로부터 투자이민 승인(I-526)을 받지 못할 경우 투자금 전액을 반환하고 있어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클럽이민은 현재 뉴욕맨하튼 42번가 타임즈 스퀘어 호텔을 비롯해 L.A 다운타운의 메리어트호텔, 볼티모어 항구 확장사업 등 다양한 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중 L.A 다운타운의 메리어트호텔은 투자금을 안전하게 회수할 수 있는 안정성이 뛰어나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클럽이민㈜은 오는 10일 클럽이민㈜ 본사 세미나룸에서 투자이민 설명회를 개최, 미국 투자이민과 캐나다 이민에 대한 설명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클럽이민㈜ ‘미국 투자이민과 캐나다 이민의 모든 것’ 설명회 안내

내용 : 미국투자이민과 캐나다 이민의 모든 것
일자 : 2011년 12월 10일 토 오전 11시 ~
장소 : 클럽이민㈜ 세미나룸
문의 : 02)549-5993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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