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하이마트 파국은 막았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2-01 15:49
2011년 12월 1일 15시 49분
입력
2011-12-01 03:00
2011년 12월 1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유진그룹 유경선 회장과 ‘각자대표’ 체제 도입 합의선종구 회장 경영권 유지
최대주주와의 갈등으로 자기가 이룬 회사에서 쫓겨날 뻔했던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이 극적으로 경영권을 유지하게 됐다.
하이마트 최대주주인 유진그룹과 하이마트 비상대책위원회는 30일 새벽까지 이어진 마라톤 협상 끝에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하는 데 합의했다.
양측의 합의에 따라 경영권의 향방을 놓고 표 대결이 예상됐던 이날 임시 주주총회는 수월하게 진행됐고, 유진그룹이 오후 6시 이사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던 ‘대표이사 개임(改任)’, 즉 선 회장의 경영권을 박탈하기로 한 안건도 자동 철회됐다.
전날까지 격하게 감정싸움을 벌였던 양측은 분쟁이 장기화하면 하이마트의 회사가치가 하락해 서로 이득이 될 게 없다고 판단해 마지막 협상을 시도해 막판 합의를 이끌어냈다.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은 주총 직후 기자들에게 “모든 것이 잘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라며 자리를 떴다.
양측이 ‘치킨게임’식 표 대결을 피하고 일단 합의에 이르기는 했지만 하이마트의 ‘최고경영자(CEO) 리스크’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갈등의 불씨를 그대로 남겨두고 급한 대로 덮은 형국이기 때문이다.
각자대표 체제에서 유 회장은 재무를 총괄하고 선 회장은 영업을 맡게 된다. 이처럼 각자의 영역에서 의사결정을 한다 해도 서로 부딪치는 부분이 적지 않아 중요한 판단을 앞두고 충돌할 가능성이 높다.
김현지 기자 nuk@donga.com
박승헌 기자 hparks@donga.com
:: 각자대표 :
:
복수의 대표가 분야를 나눠 자신의 영역에서 최종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대표이사 전원이 합의해야 최종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공동대표 체제에 비해 대표이사 개인의 자율권이 강하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2
오늘 밤 서울 최대 10㎝ 눈 예보…월요일 출근길 비상
3
비트코인, 9개월만에 7만 달러대로…연준 의장 워시 지명 영향
4
이광재 “우상호 돕겠다” 지선 불출마…禹 “어려운 결단 고마워”
5
한병도 “한동훈 토크콘서트는 ‘티켓 장사’”…韓 “1원도 안 가져가”
6
“까치발 들고 물 1.5L 마시기”…50대 매끈한 다리 어떻게? [바디플랜]
7
한준호, 정청래에 “조국혁신당 합당, 여기서 멈춰 달라”
8
다카이치, 팔 통증에 예정된 방송 취소…총선 앞 건강 변수 부상
9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10
도경완, 120억 펜트하우스 내부 공개 “금고가 한국은행 수준”
1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2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3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4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5
다이소 매장서 풍선으로 ‘YOON AGAIN’ 만들고 인증
6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7
귀국한 김정관 “美측과 불필요한 오해는 해소됐다 생각해”
8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9
코스피 불장에도 실물경기 꽁꽁… ‘일자리 저수지’ 건설업 바닥
10
얼음 녹았는데 오히려 ‘통통’해진 북극곰? “새 먹이 찾았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2
오늘 밤 서울 최대 10㎝ 눈 예보…월요일 출근길 비상
3
비트코인, 9개월만에 7만 달러대로…연준 의장 워시 지명 영향
4
이광재 “우상호 돕겠다” 지선 불출마…禹 “어려운 결단 고마워”
5
한병도 “한동훈 토크콘서트는 ‘티켓 장사’”…韓 “1원도 안 가져가”
6
“까치발 들고 물 1.5L 마시기”…50대 매끈한 다리 어떻게? [바디플랜]
7
한준호, 정청래에 “조국혁신당 합당, 여기서 멈춰 달라”
8
다카이치, 팔 통증에 예정된 방송 취소…총선 앞 건강 변수 부상
9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10
도경완, 120억 펜트하우스 내부 공개 “금고가 한국은행 수준”
1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2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3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4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5
다이소 매장서 풍선으로 ‘YOON AGAIN’ 만들고 인증
6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7
귀국한 김정관 “美측과 불필요한 오해는 해소됐다 생각해”
8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9
코스피 불장에도 실물경기 꽁꽁… ‘일자리 저수지’ 건설업 바닥
10
얼음 녹았는데 오히려 ‘통통’해진 북극곰? “새 먹이 찾았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코스피만 뜨겁다…건설-생산 한파, 지갑도 꽁꽁 얼어붙어
“워시는 정치적 동물”… 크루그먼, 차기 美 연준 의장 지명자 저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