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랑 고객감동브랜드대상]1만3000 재학생, 국가대표 사이버대학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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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총장 조백제· www.sdu.ac.kr)는 1만3000명이 넘는 재학생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이다.

2001년 개교 이래 사이버대학 최대 재학생 규모, 최고 경쟁률, 최고 등록률 등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대학으로 자리잡았다.

조백제 총장
조백제 총장
서울디지털대는 학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이버대학 중 가장 저렴한 학점당 6만 원, 한 학기에 100만 원 내외의 학비를 고수하고 있다. 이는 오프라인 대학의 4분의 1 수준이며 사이버대학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편이다. 서울디지털대는 자체 콘텐츠 제작으로 운영비용을 낮춰 등록금을 현실화해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반값 등록금 문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디지털대는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학습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서울디지털대 모바일 홈페이지는 대부분의 대학들이 특정 통신사나 기기에서만 접속이 가능한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한 것과 달리 통신사나 휴대전화 기종에 관계없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모든 휴대기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디지털대는 이 같은 우수성을 인정받아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스마트러닝 특성화 사업에 선정됐다.

서울디지털대는 제휴 협력기관 또한 최대 규모다. KT, SK텔레콤, 롯데쇼핑, 하이닉스 등 국내 유수의 기업뿐 아니라 서울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정부와 공공기관까지 840여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다. 또 일본 최대 IT 기업인 소프트뱅크와의 제휴를 통해 일본 최초 사이버대학인 사이버 유니버시티(Cyber University) 설립에 협력했다.

세계적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투자하고, 다양한 우수 기관과 제휴하고 있는 서울디지털대는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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