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한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에서 모조치즈에 대한 방송이 보도되면서 식품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 적이 있다. ‘자연치즈 사용’이라는 광고를 내세운 일부 피자업체까지 실제로는 모조치즈나 수입산 치즈를 사용한 경우도 있었던 것. 이 같은 소비자 고발 방송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일부 피자 업체에서 모조치즈를 사용한다는 기사들이 이어지며 대한민국 국민먹거리 ‘피자’에 대한 불신이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영구스피자’(www.09pizza.com)는 고객들의 입맛과 마음을 사로잡으며 신뢰를 얻고 있다. 전문 리포터 조영구와 현 대표이사 손중복이 지난 2007년 문을 연 영구스피자는 100% 자연산 치즈블럭을 매일 매장에서 직접 갈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때문에 모조치즈 파문이 일어난 이후 고객들은 신뢰할 수 있는 영구스피자를 더욱 선호하게 된 것.
또한 30년 경력의 전문 요리사가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질감이 풍부하고 고소한 맛이 뛰어난 ‘도우’와 정성스럽게 만든 영구스 피자만의 특제소스를 사용한 것도 강점으로 작용했다.
현재 영구스피자는 개업 4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28일까지 포장고객에 한해서 피자 전 품목 40%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름 45cm의 트리플 엑스라지 사이즈 피자를 11,900원에 맛볼 수 있는 기회다. 또 매장 방문 시 100% 자연산 치즈블럭을 갈아보고 시식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진행 중이다.
영구스피자가 사랑 받는 데에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 지난 4년 동안 ‘영구스피자 행복나누기’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것. 이 나눔행사는 보육시설에 피자를 보내는 것에서 시작, 현재는 ‘행복나누기 피자 차량’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소외된 아이들과 이웃들에게 따뜻한 피자를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2009년부터는 연예인 봉사단과 손잡고 ‘사랑의 피자 봉사단’을 창단해 마술쇼, 비보이댄스, 축구묘기, 개그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치며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영구스피자 관계자는 “지난 4년간 고객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이 같은 나눔 봉사를 할 수 있었다”며,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 이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기업인 만큼 많은 사람들 앞에서 피자나눔 봉사를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패밀리레스토랑 브랜드 ‘영구스 그릴앤파스타’는 깔끔한 분위기에서 파스타와 리조또, 커리, 스테이크, 립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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