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힐스 VIP 결혼정보분야 점유율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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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3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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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서비스로 대한민국 자산가들의 중매 전담’이 목표

결혼정보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재혼전문회사, VIP전문회사 등으로 세분화 되었다. 이런 전문 회사들은 일종의 틈새 시장을 공략하여 소정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VIP 표방하지 않으면서도 VIP 결혼정보회사 중에서 두드러진 업체가 있어서 화제다. 600만 싱글들의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대표이사 선우용여. www.redhills.co.kr)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차별화된 서비스와 부자들의 결혼을 잘 시킨다는 입소문으로 VIP 회원이 전체 회원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급증하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일단 VIP들이 결혼정보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VIP들은 신분이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리고, 상대에 대한 완벽한 신원보증이 있어야 한다. 둘째,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를 원한다. 셋째, 대체로 자녀들의 결혼을 일찍 서두르기에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꼼꼼하게 체크해서 만날 대상자를 선택한다. 넷째, 상대방 개인의 조건과 함께 가정환경, 문화적 수준까지 고려한다. 다섯째, 최종적으로 결혼정보회사 선택 시 광고에 현혹되지 않고 그들만의 인맥을 활용한 검증을 거친다.

레드힐스는 100억대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회원들의 서비스 이용한 결과를 토대로 VIP 결혼정보서비스를 강화했다. 실제로 이들의 희망 상대자 조건에서 차지하는 가정환경의 비중이 일반 회원들 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런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레드힐스가 진행하고 있기에 VIP들의 가입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예를 들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실제로 가정환경, 문화수준, 가풍 등을 대상자 선정에 반영을 한다거나, VIP 회원들만을 위한 비공개 파티를 제공하고, VIP들을 초청해 선우용여 대표와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시크릿 공개구혼을 통해 폭넓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의 석경로 실장은 “VIP 전문 결혼정보회사가 아니지만, 자산가들과 부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전체회원에서 VIP들의 점유율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레드힐스를 찾는 모든 회원들은 맞춤형 결혼정보 서비스를 통해 쉽고 빠르게 하지만 신중하게 배우자를 만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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