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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알몸 택시기사’의 질주… 그 사연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1-11-01 10:51
2011년 11월 1일 10시 51분
입력
2011-11-01 10:34
2011년 11월 1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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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데일리메일]
만취 상태에서 알몸으로 폭주운전을 하던 택시기사가 경찰과의 추격전 끝에 체포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30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 택시기사가 술에 취한 채 난폭 운전을 하다가 차량 12대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40대 남성 비탈리 고로디는 모스크바 시내에서 경찰과의 추격전을 벌이며 경찰차 등 다른 차량과 수차례 충돌사고를 일으켰고 스쿨버스와 충돌할 위기를 간신히 넘긴 뒤 겨우 멈췄다.
택시는 수차례의 충돌사고로 앞바퀴가 빠지고 헤드라이트가 완전히 박살난 상태. 경찰은 그를 차에서 끌어내렸고 놀랍게도 그는 당시 알몸상태였다. 이 때문에 바닥에 엎드린 채 수갑이 채워지는 굴욕을 당했다고.
경찰은 “음주측정에서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았다”며 “비탈리가 여자친구에게 차인 후 술김에 이 같은 일을 벌였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김진하 동아닷컴 인턴기자 jhjin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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