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피부 미인들이 주목하는 천연팩으로 지친 피부에 활력을…


최근 연예인들의 동안피부 관리법이 주목 받으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천연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천연팩은 일반 화장품과 달리 쌀겨나 레몬, 녹차 등의 자연 재료를 활용해 ‘피부가 먹는 천연화장품’이라고 볼 수 있다. 각종 화학재료가 혼합된 시중의 천연 화장품이 아닌, 천연 곡물재료만을 엄선해 피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곡물팩은 피부가 예민하거나 여드름 등의 피부트러블이 있는 이들도 부작용 없이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드름 개선 효과가 있는 어성초가 대표적인 사례. 지성피부에는 율피팩이나 녹두팩이 좋고 건성피부는 해초팩을 쓰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 미백에 좋은 쌀겨가루와 ‘3초 세안법’으로 잘 알려진 율무가루 역시 직접 팩으로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기능성 화장품은 고가인데다 선뜻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게 사실. 게다가 각종 화학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에 거부반응을 보이는 이들이 생기면서 이러한 곡물팩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천연곡물을 이용한 전문 미용 쇼핑몰 동안미인 박정하 대표는 천연곡물팩의 효과에 대해 “피부에 직접 영향을 미쳐 화학팩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효과적이다. 술 만드는 재료인 누룩에 들어있는 성분인 ‘피테라’가 아기 피부처럼 만들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부미용관리사가 직접 운영하는 동안미인은 충남 논산시 강경읍 일대의 천연 곡물가루를 분말로 만든 팩을 선보이고 있다. 또 모든 제품을 가내수공업으로 제작해 아토피, 여드름 등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천연 제품 구성을 자랑한다. 방부제나 색소를 비롯한 화학용품이 전혀 들어 있지 않아 특정 화학성분에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천연곡물오일은 시중에서 파는 화학성분이 함유된 오일보다 피부 자극이 적어 최근 인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동안미인은 홈페이지(www.bface.co.kr)를 통해 피부미용관리사가 직접 상담해주는 코너를 운영 중이다. 천연팩은 물론 천연 비누와 쌀겨오일 등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피부미용관리사가 직접 상담해주는 코너를 운영, 천연곡물팩은 물론 천연 비누와 쌀겨오일 등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동안미인은 가을철을 맞아 동안피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면 500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고, 구매후기를 작성한 회원 중 심사를 통해 선발되면 2,000포인트 적립 및 10만 원 상당의 쇼핑지원금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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