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한국MS 3D 콘텐츠 공동마케팅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0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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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3차원(3D) 콘텐츠를 알리기 위한 공동마케팅 등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회사는 LG전자의 3D TV인 ‘시네마 3D’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비디오 콘솔게임 엑스박스 360의 3D 게임 콘텐츠를 결합해 △TV 광고 공동 제작 △대규모 고객 체험 행사 △결합상품 판매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전국 매장에 시네마 3D TV와 컨트롤러가 필요 없는 동작인식 게임기인 엑스박스 키넥트를 시연하는 공간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TV와 엑스박스를 함께 묶어 저렴하게 파는 프로모션 행사를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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