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숙성생맥주, 철저한 본사 관리로 창업 성공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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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4일 16시 00분


평생직장이 사라진 지 오래다. 경기침체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서는 이들이 선택하는 것이 창업. 하지만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철저한 준비 없이 창업시장에 뛰어들어 실패를 맛보고 돌아서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특히 아이디어 하나만 믿고 무작정 사업을 시작했다가는 청사진은 ‘잿빛’으로 변하기 십상이다. 이에 창업을 준비한다면 사업성, 경영노하우 등의 정보를 사전에 꼼꼼히 살펴보는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창업시장에도 유행을 타지 않는 업종이 있기 마련. 그 중 생맥주창업은 불황기에도 꾸준한 수익을 낳으며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대표적인 곳인 저온숙성생맥주 ‘켈러’는 불황기에도 꾸준한 수익을 낳으며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물론 모든 창업이 성공을 거두는 것은 아니다.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얇아진 틈새를 활용한다면 성공은 눈앞에 있다.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생맥주 맛을 제공하는 업체들이 소비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다.

실제로 켈러 신천점을 운영하고 있는 서용덕(남, 35세) 점주에게 켈러는 빛과 같은 존재다. 평범한 영어학원 강사로 일했던 그는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미래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며, “친구들이 동업 제안을 해왔지만 창업에 대해 생각을 해 본적이 없어 거절했고 막상 창업에 성공한 친구를 보니 내 인생을 새롭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서 점주는 그때부터 꼼꼼히 시장조사를 하기 시작했다. 호프집은 ‘생맥주가 맛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맛있는 맥주집을 찾아다녔고, 우연히 맛보게 된 저온숙생생맥주의 매력에 빠진 서 점주는 이 아이템이라면 성공 확률이 높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

그는 “켈러 본사의 다양한 지원으로 순조롭게 창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본사에서는 최적의 매장 입점 장소를 선정해주었다”고 전하며, “본사에서 주기적으로 신메뉴 출시 및 이벤트 행사를 실시해 월 순이익 2,000만원을 올릴 정도로 매출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본사는 가맹점들에게 각 메뉴의 레시피와 신선한 식재료 공급, 켈러만의 전용소스 및 특색있는 메뉴구성을 통해 여느 브랜드와는 다른 차별을 두고 있다. 특히 저온숙성 프리미엄 생맥주 위에 우유거품처럼 부드러운 맥주 크림을 올린 ‘비어치노’는 켈러만이 선보이는 메뉴다.

저온숙성생맥주 켈러 창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주가람FNC 홈페이지(www.kellerhof.co.kr) 또는 전화(02-514-4326)으로 문의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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