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원건설이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짓는 도시형생활주택 ‘아데나 339’를 분양 중이다. 지하철 1호선 대방역과 아주 가까운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9호선 샛강역과 5호선 여의도역도 인접해 있어 여의도 업무지역은 물론이고 서울 도심과 강남지역도 2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에 총 149채가 들어서는 단지로, 임대 수요자 특성에 맞춰 13∼29m²의 다양한 공급면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2인 이상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평면을 적극 도입해 전세난에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 같은 2인 가구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 1, 2인 가구 특성을 반영해 빌트인 가전과 가구들이 풀 옵션으로 제공된다.
회사 측은 “여의도 업무지역의 직장인 등을 중심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주변 노량진이나 영등포, 구로지역보다 임대료도 높다”며 “노량진뉴타운 개발,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개발에 따른 시세 차익도 노려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람코신탁의 토지형신탁으로 개발되며 대한주택보증의 분양 보증을 받아 사업자가 부도를 내도 법적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안정성이 높다. 청약통장 없이 분양 받을 수 있으며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취득세(옛 취득, 등록세)가 100% 면제된다. 02-782-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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