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최태원 회장 SK C&C 담보로 800억대 대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8-23 20:14
2011년 8월 23일 20시 14분
입력
2011-08-23 19:46
2011년 8월 23일 19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6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증권사에서 거액의 주식담보대출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7일 SK C&C보통주 66만주를 담보로 한국투자증권에서 돈을 빌렸다.
6월24일에도 SK C&C 45만주를 맡기고 같은 증권사에서 대출받은 것으로돼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SK C&C처럼 증거금 비율이 40%인 종목에는 주식담보대출 비율을 전날 종가의 55%로 잡고 있다.
대출일 전날인 지난 16일과 6월23일 SK C&C 종가가 각각 13만4000원, 13만9500원이어서 최 회장이 2차례 대출받은 금액은 최대 830억원으로 추산된다.
SK그룹 관계자는 "개인적인 일이어서 자세히 알 수 없으나 그동안 경영적인 목적으로 일부 차입을 해왔고, 빌린 돈을 갚기 위해 주식담보대출을 받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14일에도 최 회장은 SKC&C 보통주 401만696주를 담보로 우리투자증권에서 돈을 빌린 적이 있다. 당시 대출 규모는 2000억원 남짓으로 추정됐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실 고위공직자 3명중 1명 ‘강남 집주인’
美국방부, 제미나이로 ‘군사용 AI플랫폼’ 첫선
법왜곡죄-법원행정처 폐지법 처리, 해 넘길듯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