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택, ‘(주)끄레델’, 제20회 코엑스 베이비페어 참가

  • Array
  • 입력 2011년 8월 5일 16시 25분


유모차 ‘잉글레시나’ 주축으로 카시트, 유아식탁의자, 아기띠 등 선보여

‘(주)끄레델’이 오는 8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코엑스 1층 Hall A와 Hall B에서 열리는 제20회 베이비페어(이하 베페)에 참가한다. ‘(주)끄레델’은 브랜드를 ‘나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돕는다’는 개념을 가지고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브랜드로 키워나가고 있다. 제품브랜드로는 유모차 전문브랜드 ‘잉글레시나’가 주축이다. 그 외에도 카시트, 유아식탁의자, 아기띠 등 다양한 유아용품을 다룬다. 아기들을 위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는 ‘(주)끄레델’의 박영배 대표이사와 베페와 유아용품 트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지난 제19회 베페, 고객 반응 높아 성공적이었다”

올봄 ‘끄레델’의 제19회 코엑스 베이비페어 참가는 고객들의 반응을 살피고 다음에 성공적으로 발전해갈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시간이었다. 반응이 좋아서 결과는 성공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예상한대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제20회 베페도 기대가 크다.

“9개월부터 11세까지 장기간 사용 가능한 카시트 선보인다”

기존에 판매해왔던 제품들을 선보이는 동시에 신제품으로 카시트 제품을 많이 보강했다. 해외에서 카시트는 태어나서 12개월까지의 신생아 카시트와 12개월에서 4,5세 까지 사용하는 카시트, 5세 이후 사용하는 카시트로 크게 세 단계로 나뉜다. 국내에서는 엄마들의 성향이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한다. 그래서 보통 신생아부터 4개월까지 사용가능한 카시트 제품이 많다. 해외에서의 1, 2단계를 한 제품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번 제20회 베페에서 ‘(주)끄레델’은 9개월부터 11세까지 장기간 사용 가능한 카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 단계를 하나의 제품으로 담아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획기적이다.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제품 자체 품질이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카시트의 소비성향과도 잘 맞아 베페에서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신생아 카시트도 함께 선보인다. 최근에는 우리나라 시장에서도 신생아 카시트의 구매율이 높아졌다. 캐리어의 용도나 유모차에 장착해서 쓸 수 있다.

“아비오 유모차 색상에 맞춘 카시트, 감각 있는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 끌 것”

유모차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아비오’ 제품이다. ‘아비오’ 유모차는 현재 디자인, 기능, 실용성 면에서 모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베페에서 ‘아비오’ 유모차의 색상에 맞춘 카시트를 함께 출시한다. 유모차에 올리면 아기가 엄마와 마주 볼 수 있다. 디자인 면에서 특히 뛰어나 감각 있는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끄레델, 베페에서 고객을 위한 세 가지 특별한 이벤트 예정”

이번 베페의 ‘(주)끄레델’에서는 이태리 명품 ‘잉글레시나’ 및 ‘파타펌’, ‘팔리’, ‘선샤인키즈’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고객을 위한 세 가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첫 번째로 2품목 이상 상품구매 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유모차, 카시트, 유아식탁의자, 아기 침대 상품 중 브랜드와 모델명과 상관없이 해당된다. 두 번째로 이태리에서 선호하는 인기 컬러인 바닐라 색상의 유모차, ‘지피프리 바닐라’를 구매한 고객에게 유모차 시트를 하나 더 증정한다. 세 번째 이벤트로는 베페 참가 기념으로 이태리 아기띠 ‘파타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양한 제품이 있어 고객을 유도하기 위한 일종의 서비스 이벤트다. 고객은 가격부담 없이 고급 아기띠를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미국브랜드인 선샤인의 주니어 카시트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규 런칭 제품으로는 잉글레시나의 ‘프라임 미글리아’라는 카시트 제품이 베페에서 첫선을 보인다. 런칭 이벤트로 3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지 베이비 베드’도 런칭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제품이다. 런칭한 지 한 달이 채 안 된 현재 수백 대가 팔렸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 우산처럼 가운데를 접을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이 제품 역시 런칭 이벤트로 30% 할인 판매된다.

“유모차 트렌드, 디자인 중심에서 실용성 있는 제품으로”

올해 초까지도 유모차를 구매할 때 지나치게 디자인 위주로 선택하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최고가 제품이거나 아주 경제적인 제품이 인기가 있었다. 중고가의 제품은 고전했다. 유모차의 컬러는 다양해졌다. 현재 ‘아비오’는 퍼플이 무난하게 인기를 끌고, 라임과 핑크도 반응이 좋다. 올 중반 이후로는 올해 초 디자인 중심의 구매 경향에서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디자인만 보고 값비싼 제품을 구매하면 복잡하고 불편하다고 느끼신 분들이 많다. 기능성을 고려해 보다 실용적인 제품을 구입하는 경향으로 변하고 있다.

“브랜드는 ‘나무’다, 잉글레시나를 좋은 이미지로 가꿔 나갈 것”

‘(주)끄레델’은 브랜드를 ‘나무’라고 생각한다. 브랜드를 가꿔나가는 것이다. 제품의 브랜드를 믿고 구매하신 분들이나 구매를 생각하는 분들께도 변함없이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한다. 품질은 물론 구입 후 서비스도 최선을 다해 준비해나가겠다. ‘잉글레시나’ 하면 좋은 느낌을 떠올리도록 하고 싶다. 노력의 결과인지 한 해 한 해 지날수록 결실이 보인다. 이번 제20회 베이비페어의 현장에서도 정확한 반응을 느껴보고 싶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랫동안 준비해서 런칭한 제품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

박세은 기자 shepon2011@hanmail.net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