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반값으로 즐기는 ‘낙산 비치썸머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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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2일 10시 15분


여름을 맞아 전국각지에서 크고 작은 뮤직 페스티벌이 속속 개최되는 가운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릴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한 <2011 낙산비치썸머파티 낙산페스티벌>이 오는 8월 5일과 6일, 낙산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8월 5일, LJ이주연의 사회로 진행되는 비키니 콘테스트와 섹시 댄스경연대회, 맥주 섹시하게 마시기 등 참여형 이벤트를 시작으로 개막한다. 이어 DJ DOC, UV, 크라잉넛, 노라조, 노브레인, 하우스룰즈 등 인기 가수의 공연과 DJ KOO와 춘자 등의 DJ 클럽타임이 밤새도록 계속된다.

이튿날인 8월 6일에도 이벤트를 시작으로, 리쌍, 데프콘, 마이티마우스, 양동근, 김태우 등이 공연을 펼친다. DJ 클럽타임에는 백엔포스와 DJ pumkin, DJ son, primary, DJ wegun, host MC yumdda 등이 열기를 북돋아줄 예정이다.

2011 낙산 비치썸머파티 낙산페스티벌 관계자는 “지난 해 위크앤티에는 4만 여명의 관객들이 방문해 뜨거운 열기를 발산했다”며 “올해도 국내 최정상 실력파 뮤지션 및 아티스트로 라인업을 구성한 만큼, 정열적인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낙산페스티벌은 소셜커머스 ‘쿠팡’과의 제휴를 통해 티켓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선보이고 있다. 티켓은 1일권 88,000원과 2일권 155,000원의 쿠폰을 50% 할인된 가격인 44,000원과 77,500원에 판매한다. 지난 28일 성황리에 반값 할인 티켓 판매가 완료됐으나 고객의 성원과 요청에 의해 2일부터 4일까지 추가 할인 판매를 진행하게 된 것.

올 여름, 뜨거운 열기 속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11 낙산 비치썸머파티 낙산페스티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aksanfestival.com)에서 볼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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