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데이]LG 수해복구 성금 50억 전달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8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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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복구 성금 50억 원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28일부터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 400여 명의 봉사단을 보내 침수된 가전제품을 수리해주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 신입사원 150명도 경기 파주시의 침수 피해지역을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 고려시리카, KCC자원개발로 사명변경


KCC 계열사인 ㈜고려시리카가 1일 KCC자원개발㈜로 사명(社名)을 변경했다. 경기 가평군 가평읍에 본사를 두고 있는 KCC자원개발㈜은 광산업에 주력해 유리의 주원료인 규사와 백운석, 카스마이트 등을 생산하고 있다.
■ SK E&S, 케이파워 합병


SK그룹은 도시가스 지주회사인 SK E&S가 발전(發電) 계열사인 케이파워(K-Power)를 합병해 새로운 회사로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합병회사인 SK E&S는 이로써 기존 도시가스 사업과 케이파워 발전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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