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대학 경찰보안과, 이유 있는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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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11일 16시 40분


- 21세기형 유망학과, 취업전망 밝고 학교 복지 뛰어난 곳

최근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응시자 수가 71만 2,227명, 213개의 4년제 대학과 160개의 2년제 이상 대학이 있으며, 이들 대학의 학부 또는 학과의 수는 2만여 개에 달한다.

따라서 수험생들이 수많은 대학과 학과 중 자신에게 알맞고, 미래에 유망한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곳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수험생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2011학년도 수시모집 결과를 살펴보면 전체 경쟁률을 훨씬 웃도는 인기학과를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서라벌대학은 2006년과 2011년 2회에 걸쳐 경찰청지정 민간경비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고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학교로서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2011년 건강DB취업률은 83.3%이며, 졸업생들 대 다수가 경찰 및 교정직, LG디스플레이, 웅진 에너지 등 대기업에 취업하였고 2012년 2월 졸업예정자 대다수도 이미 취업이 결정된 상태이다.

▶ 미래사회 유망직종 ‘경찰보안과’

▶ 미래사회 유망직종 ‘경찰보안과’

서라벌대학 경찰보안과의 학생선호도가 높은 이유에 대해서는 최근 보안업체의 임금수준이나 복리후생 등이 많이 좋아진 점과, 삼성에스원, KT텔레캅, 에스텍시스템 등 유명보안업체와 산학협력을 통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임운식 학과장은 “2011년 경찰공무원 임용령이 개정됨에 따라 매년 100여 명씩 채용하는 경찰관련학과 순경 특별채용시험에 학생들이 응시할 수 있게 되었고 공인 토익 625점 이상 학생일 경우, 경찰직 합격률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졸업 후에는 경찰간부후보생, 경찰행정학과(순경)특채, 전의경전역자(순경)특채, 일반순경, 101경비단, 경찰특공대, 해양경찰, 자치경찰 등의 경찰공무원이나 검찰사무직, 마약수사직, 교정직, 소방직, 철도공안직, 경호공무원, 국가정보원직원, 방호직, 경위직 등의 공무원직에도 진출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민간교도소직원, 공항보안검색요원, 항공기내 보안요원, 보안업체(삼성에스원, 캡스, KT텔레갑, 에스텍시스템), 대기업 보안요원, 청원경찰 및 특수보안요원(국가중요시설담당), 학교보안관 등의 보안분야나 4년제대학 / 3사관학교 편입학, 헌병부사관 등의 추후 진로에도 용이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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