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비발디… 한강에서 가장 가까워 조망 극대화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7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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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건설이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Ac-12블록에 짓는 ‘한라비발디’는 전용면적 △105m² 513채 △106m² 284채 △126m² 60채 등 총 857채로 구성된 아파트 단지다. 이 단지는 최근 수요자들의 선호가 낮은 중대형 아파트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평균 0.81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나름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라비발디는 김포한강신도시 내에서도 한강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한강 조망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또 최대한 많은 입주자가 한강을 볼 수 있도록 단지를 배치했다. 발코니를 확장할 때에도 투명한 강화접합유리 소재로 난간을 설치해 한강 및 공원을 장애물 없이 파노라마처럼 내려다볼 수 있게 했다.

회사 측은 조류생태공원이 인접해 있고 녹지율도 약 50%에 이르는 등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춘 아파트라는 점도 강조했다. 2013년 6월 입주 예정. 본보기집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4에 있다.

이건혁 기자 reali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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