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부산 부동산 열기 이어가나? '더샵 센텀포레' 30일 모델하우스 오픈


<포스코건설, '더샵 센텀포레' 항공조감도>

<포스코건설, '더샵 센텀포레' 항공조감도>

‘올해 가장 관심을 갖는 광역시 물량’ 1위의 ‘더샵 센텀포레’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 민락1구역을 재개발해 민락동 365-5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더샵 센텀포레’의 모델하우스를 30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샵 센텀포레’는 대지면적 52,179㎡ 위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7층, 12개 동 총 1,00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체 공급물량 1,006가구를 전용면적 기준 59~154m²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을 넓혔다.

전용면적 기준 85m2 이하의 중소형 평형이 746가구로 전체 공급량의 74.2%를 차지해, 내집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주목 받고 있다.

‘더샵 센텀포레’는 총 1,006가구 공급 물량 중 70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 분양 물량을 전용면적으로 나눠 살펴보면 ▲59m² 82가구, ▲84m² 432가구, ▲99m² 42가구, ▲128m² 120가구, ▲154m² 29가구 등이다.

포스코건설 더샵 센텀포레의 조충연 분양소장은 “부산 최고의 거주지역인 센텀권역 입지와 대단지 프리미엄, 친화경 단지 조성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성공적인 분양으로 하반기 부산 부동산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더샵 센텀포레’는 센텀시티내 롯데백화점과 신세계센텀시티, 홈플러스까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BEXCO와 부산시립미술관, APEC나루공원 등 문화 시설도 풍부해 도심 속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제공한다.

단지 앞으로 생태하천인 수영강이 흐르고 있으며, 단지 뒤편에 친환경 녹지인 백산이 자리하여 배산임수 입지의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자전거 전용도로, 강변 테마거리 조성 등 수영강변 문화 공간 개발도 잇따라 자연친화적 웰빙 여가 생활이 가능하다.

친환경 입지에 위치한 ‘더샵 센텀포레’는 단지 내에 삼다원(三多園)이라는 명품 조경 특화단지도 계획하고 있다. 삼다원(三多園)이란 돌, 물, 나무를 테마로 한 아름다운 정원을 의미한다. 수공간과 어린이 놀이터의 ‘다수정원(多水庭園)’, 생태연못 ‘석연정원(石淵庭園)’ 등이 조성으로 단지 내 쾌적함과 그린 프리미엄을 높일 계획이다.

아파트 반경 2km이내 초등학교 1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6개소가 인접해 교육환경도 좋다. 특히 도보 10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통학버스도 운행할 계획이어서 자녀들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 인프라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 부산지하철 2호선 민락역이 있어 초역세권 입지이며,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버스정류소에 근접하며 광안대교를 통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6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8일까지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며, 14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9일부터 계약을 실시한다. 분양가는 공급면적 기준 3.3m2당 평균 1,000만원 이하로 공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글로리 콘도 바로 뒤편에 설치되어 있다.

[문의전화 : 051-7474-58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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