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환전우대 이벤트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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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은 해외여행과 어학연수가 많은 여름철을 맞이해 ‘환전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화로 한국 통장에 맡긴 예금을 해외에서 현지 화폐로 바로 찾을 수 있는 국제현금카드를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새로 발급받으면 같은 기간 최고 70%(달러화 엔화 유로화 70%, 위안화 40%)까지 환율 우대를 받는다. 또 국제현금카드와 체크카드 기능이 합쳐진 국제체크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에게는 해외에서 쓴 KT 국제전화 이용 수수료를 최대 5000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준다. 유학닷컴과 제휴해 국제체크카드 고객을 한 달에 1회 유학세미나에 초청하고 수속비 할인, 전담 직원 배정 등 VIP 우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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