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브라더스의 움직이는 클럽 ‘크레이지버스’에서 잊지 못할 생일파티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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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27일 17시 22분


고객들은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요즘에는 사연이 당첨되면 회사 전체에 간식을 제공하는 것은 기본이고 고객의 집을 스타가 직접 방문해 요리까지 해준다. 이처럼 여러 기업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최근 클럽 파티를 그대로 옮겨놓은 ‘크레이지버스’가 홍대와 강남역 일대에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젊음의 거리에 나타난 크레이지버스는 그 등장만으로 주목을 끌며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화제를 낳았다.

크레이지버스는 남성의류 브랜드 빈티지브라더스(대표 이세준, www.vintagebrothers.com)에서 VIP회원들의 생일 파티용으로 특별 제작한 국내 유일의 클럽 버스다. 빈티지브라더스는 매달 생일을 맞이한 1명의 회원을 추첨, 크레이지버스에 20명을 초대해 즐길 수 있는 음식과 음료 등을 무한정 제공하고 있다.

또 파티에 초대받은 사람들에게는 메인 모델 이세준씨의 캐리커쳐 프린팅 티셔츠를 파티선물로 제공하며, 빈티지브라더스 3명의 모델과 함께 기념 사진촬영도 함께 진행한다.

크레이지 버스는 티켓몬스터와 홈플러스라는 빅기업과의 제휴 행사를 통해 온/오프라인 공략에 나섰던 빈티지브라더스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마케팅과 고객관리를 엿볼 수 있다.

빈티지브라더스 박현용 기획실장은 “앞서가는 전문 남성쇼핑몰 빈티지브라더스는 회원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크레이지클럽버스를 운영하게 됐다”며 “생일파티를 시작으로 동호회, 동창회 모임 등도 지원할 예정이고, 여름휴가 시즌에는 해수욕장에서도 크레이지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빈티지브라더스는 남성의류쇼핑몰 중 최초로 자체제작 의류 판매를 시도로 품질을 높이고, 각 분야의 전문 패션디자이너들이 참여해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개성 넘치는 아이템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자체제작으로 S사이즈부터 2XL사이즈까지 다양한 사이즈 제작이 가능해, 10대는 물론 20대 후반부터 30대까지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디자인과 사이즈 제공으로 폭넓은 고객층을 만족시키고 있다.

빈티지브라더스만의 앞서가는 패션도 즐기고, 특별한 크레이지클럽버스 파티의 주인공에 도전해 보자.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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