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친환경 주거단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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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23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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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신도시 인근 55만8천746㎡에 대단위 자연휴양림 조성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신도시 인근에 대규모 자연휴양림이 조성된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자연휴양림은 별내신도시 인근 덕송리 55만8천746㎡를 자연휴양림으로 개발한다. 이중 2만1천799㎡에는 2014년 완공을 목표로 민간자본 250억원을 들여 숲속의 집(숙박시설) 15동, 산림문화휴양관, 아토피치유센터 등이 건립되고 일부는 삼림욕장으로 정비된다.

별내 자연휴양림이 조성되면 남양주를 비롯한 수도권 시민에게 자연학습장, 휴식공간, 교육/문화/체험의 장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씨앤아이레저산업㈜와 자연휴양림 조성과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처럼 친환경 녹색신도시로 조성되는 별내신도시에서는 남광토건이 친환경 주거 단지인 ‘별내 하우스토리’ 의 잔여분에 대해서 특별혜택으로 선착순으로 공급한다.

별내하우스토리는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 동으로 전용면적 103~174㎡, 총 720가구로 구성되며, 최초 계약금 10%에서 계약금 5%로, 중도금 이자후불제에서 중도금 60% 전액무이자융자, 발코니 무료시공 등 조건을 파격적으로 변경했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100만원대이며 입주시기 2012년 7월 예정이다.

별내신도시는 지하철및 도로 신설계획과 맞물려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택가격이 매력이다.

별내 IC와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 종로 및 강남까지 30~40분대에 연결된다. 또한, 지하철 8호선 별내~암사 연장선과 지하철 4호선 당고개~진접 연장선이 신설될 예정이고, 경춘선 복선전철 별내역도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별내~상봉간 급행버스 체계인 BRT 및 환승센터도 마련될 계획이어서 뛰어난 교통편과 쾌적한 환경 서울이 가까운 입지이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조건으로 투자및 실거주자들에게 대단한 미래가치를 가진 곳이 별내신도시이다.


별내 하우스토리는 수락산 자락과 용암천의 배산임수에 자리잡았다는 점도 풍수지리에 관심이 있는 수요자라면 눈길을 끌만한 요소다. 이에 더해 대지면적의 절반 이상을 조경 공간으로 조성해 전체적인 자연 친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분양문의 1577-8773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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