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LG유플러스 제휴카드 출시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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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LG유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휴대기기 구매 지원과 통신비 할인 혜택이 있는 카드 2종류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 스마트 굿세이브 카드’는 LG유플러스 휴대전화, 태블릿PC를 사면 5만∼70만 원을 24개월 동안 카드 포인트로 갚아 나갈 수 있다. 카드 이용금액의 0.2%가 포인트로 쌓이고 ‘스마트 굿세이브 서비스’를 이용하면 0.5%가 추가 적립된다. 함께 내놓은 ‘LG유플러스 스마트 할인 카드’는 통신요금 자동이체 때 매월 9000원씩 깎아준다. 2개 카드 모두 LG유플러스 멤버십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7월 31일까지 해당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5인치 3D TV(1명), 여행상품권 150만 원(3명), DSLR 카메라(5명)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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