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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KDI “기준금리 4% 이상 돼야”
동아일보
입력
2011-05-23 03:00
2011년 5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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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올해 물가상승률이 최악의 경우 4.5%에 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런 상황을 막으려면 기준금리가 현재 수준보다 1.0%포인트 높은 연 4% 이상이 되어야 한다며 이례적으로 한국은행에 적극적인 통화정책을 주문했다.
KDI는 22일 발표한 ‘2011년 상반기 경제전망’에서 환율, 국제 원자재 가격, 총수요 압력 등 거시경제 변수를 고려할 때 올해 물가상승률이 4.5%에 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최악의 변수를 가정하지 않고 중립적으로 본 물가상승률은 4.1%다.
연료비 연동제를 도입하는 가스 및 전력 가격이 하반기에 상승하면 물가상승률이 예상치보다 높아질 가능성도 나왔다. KDI는 “집세와 개인서비스 등의 물가상승세는 오래 유지되는 경향이 있어 향후 물가상승세를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KDI는 “중앙은행이 물가를 안정시키겠다는 의지를 경제주체에 전달하고 신뢰를 재구축하려면 기준금리를 조정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중앙은행의 역할론을 강조했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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