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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인 51% “개인정보 유출 경험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4-19 09:16
2011년 4월 19일 09시 16분
입력
2011-04-19 08:53
2011년 4월 19일 0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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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대캐피탈 해킹 사고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직장인 절반 이상이 개인정보 유출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45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51.2%가 '신상 정보가 새어 나가 피해를 봤다'고 답했다.
유출된 정보의 종류로는 '전화번호 또는 전자우편 주소'(65.8%)를 꼽은 사람이 65.8%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주민등록번호'(19.5%), '온라인 아이디와 비밀번호'(9.5%), '금융관련 정보'(3.5%) 등의 답변이 나왔다.
피해 유형으로는 77.5%가 '스팸 문자·메일의 증가'라고 밝혔다.
이어 '전자우편 계정탈취'(10.8%), '명의 도용'(8.2%),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금전 피해'(0.9%) 순으로 집계됐다.
유출 후 대처방법으로는 '특별히 대응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42.4%로 가장 많았으며, '사이버수사대 신고'(22.9%), '피해자 집단 소송'(18.2% ), '해당 회사에 직접 항의'(9.1%) 등의 의견도 나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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