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의 마에스트로 닥터 첸의 ‘썬라이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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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18일 12시 23분


‘허브 마에스트로’라 불리는 닥터 첸, 테이푸첸(Dr. Tei-Fu Chen) 회장이 이끄는 헬스.뷰티업체 썬라이더가 한국에 상륙, 3월 18일 ‘썬라이더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테이푸첸 회장은 “건강식품이라고 다 같은 건강식품은 아니”라며 일반적인 영양보충제를 위시한 건강식품들과 썬라이더의 제품은 분명히 다르다고 밝힌바 있다.

지난 29년간 토털 뷰티 제품 개발에 역량을 쏟아온 썬라이더 제품은 질병치료제나 일시적인 유행제품, 보충제가 아닌, 아름다움과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토털 뷰티 제품이라는 것이다.

‘썬라이더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 스토리와 이미지를 전달하는 문화체험공간으로 고객들이 편안하게 스토어에 방문해 제품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웰빙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건강아이콘으로 초본문화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만 출생의 테이푸첸 회장은 지난해 포브스 아시아로부터 '25인의 저명한 중국계 미국인'으로 선정되고 올해의 아시아 기업가상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초본(草本, Herb)제품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테이푸첸 회장은 지난 1982년 썬라이더인터내셔널을 설립 후 캘리포니아 아카디아 시장으로부터 ‘사회공헌상’을 수상했고 이후 2004년 ‘세계를 빛낸 중국인’으로 선정돼 기념우표집이 발행될만큼 저명한 초본의 권위자다.

'허브'로 우리에게 친숙한 초본은 꽃, 종자, 열매, 줄기, 잎, 뿌리 등 약, 요리 등에 사용되는 모든 식물로 향이 있으면서 건강에 유용한 약초를 말한다.

테이푸첸 회장이 이끄는 썬라이더는 적절한 영양공급과 정화작용을 통한 균형을 추구하는 재생철학을 바탕으로 하며 피부가 본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엄선된 식물성분만을 사용한다. 피부의 균형과 영양을 해치는 동물성 부산물이나 미네랄 오일, 석유계 부산물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게 원칙.

대표적인 제품인 캔데슨 기초 및 색조화장품은 미네랄 오일 대신 식물성 오일을 사용해 피부의 자연적인 호흡을 도와 pH 밸런스를 유지시켜준다.

또한 썬라이더의 손 세정제는 캔데슨 핸드 클렌징 젤은 시중 제품보다 적은 알코올과 환경친화적인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건조함과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청결하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오이린 아이크림은 농축된 초본 아이 트리트먼트로 민감한 눈가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피부에 보습과 유연함을 전하는 농축성분을 함유하며 항산화성분과 펩타이드가 눈가에 활력과 생기부여를 도와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unriderkorea.co.kr)를 참조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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