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험생이다 ! 3월 학평은 최종결과 아닌 자가진단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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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10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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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고3 첫 모의고사인 학평이 실시된다.

3월 학평은 고3의 첫 전국 학력평가라는 점에서 지난 2년간 쌓아온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설정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러나 3월 학평은 교육청 모의고사이니만큼, 출제기관인 평가원과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없다. 따라서 과도한 긴장과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3월 학평 점수가 수능점수까지 이어진다는 말 또한 낭설일 뿐이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지난 2년보다 앞으로의 8개월이 더 많은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좌절하거나 자만하는 것보다 담담하게 자신을 직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온/오프라인 교육업체 위너스터디(www.winnerstudy.net) 이근갑 대표는 “3월 학평을 통해서는 ‘내가 이 부분이 취약하구나’ ‘다음 학평에서는 시간배분을 이렇게 해야겠구나’하는 분석을 통해 로드맵을 구상하는 것에 의미를 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위너스터디에서는 3월 학평과 관련 ‘위닝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닝풀서비스’는 기출문제 제공, 해설강의, 실시간 등급컷, 성적분석, 오답노트, 지원가능대학, 합격 예측 등 학평을 통해 뽑아낼 수 있는 각종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내신에서처럼 시험을 잘 봤다, 못 봤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분석을 통해 자신의 위치와 장단점, 취약점 등을 파악하는 것이 학평의 가장 큰 목적이기 때문에 이런 입시전문기업의 온라인 서비스가 앞으로의 계획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문의 : 위너스터디 1566-1719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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