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온라인 수수료 0.011%로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2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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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온라인 주식거래수수료를 국내 최저 수준인 0.011%로 내렸다. 대신증권은 은행에서 대신증권 연계 온라인 계좌인 ‘크레온’을 개설하면 주식거래 수수료를 0.011%만 내면 되도록 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금까지 국내 온라인 주식거래 최저 수수료는 0.015%였다. 한 달 동안 7억 원 이상 거래하는 고액거래자는 수수료 0.0088%에 월 1만5000원을 정액으로 내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은행은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기업, 산업, 제일, 씨티, 광주, 대구, 부산은행이며 농협, 에버리치(전 우체국)에서도 개설할 수 있다.

하임숙 기자 artem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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