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회 15억 로또1등, “매주 7천원 주고 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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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2월 21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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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로또정보사이트 업계 1위의 로또리치(lottorich.co.kr )가 19에 실시된 429회 추첨에서 무려 15억원의 1등 당첨조합을 배출해내 현재 ‘폭풍 검색’이 잇따르는 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로또리치의 1등 당첨조합 배출 성과는 총 48회로 특히 117억원과 106억원의 당첨금이 나왔던 414회, 365회의 1등 당첨번호를 정확히 예측한 것을 비롯 407회부터 412회까지 6주 연속 로또1등 당첨조합을 배출해내며 ‘기적의 로또명당’으로 불리고 있다.

로또리치 관계자는 “이번 1등 당첨조합 배출은 425회(약 15억3천만원)와 426회(약 30억5천만원)에 이은 2011년 3번째 기록”이라면서 “1등 외에도 429회에서 2등 5조합, 3등 12조합 등 당첨조합이 무더기로 쏟아졌다”고 밝혔다.

429회 1등 당첨조합 배출과 관련해서는 “2010년 2월에 골드회원으로 가입한 곽** 씨에게 행운이 돌아갔으며, 전화인터뷰를 통해 실제 당첨여부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429회 15억 로또1등 당첨조합 탄생 자세히 보기

■ 충격고백!! 1년을 기다려 온 행운인데...
곽씨는 15억 로또1등 당첨 소식에 충격을 받은 듯 첫 마디가 “지금 손발이 떨리고 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다”였다.

뒤이어 그는 떨리는 목소리로 “이사를 앞두고 정신이 없어 지난 주 로또를 구입하지 못했다”면서 “그 전에는 7000원씩 매주 로또를 샀었는데, 하필 이럴 때 1등 당첨조합이 주어지다니...”라고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로또리치(lottorich.co.kr ) 관계자는 “411회에서도 류송이(가명) 골드회원이 9억원의 1등 당첨을 놓쳐 로또마니아들이 큰 아쉬움을 나타낸바 있다”며 “1등당첨은 무엇보다 로또를 구매해야 기대해 볼 수 있으며, 꾸준한 도전만이 비법이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1등은 안타깝게 미당첨에 그쳤지만, 작년에만 24차례에 걸쳐 1등 당첨조합이 배출되는 등 기회는 계속해서 주어지고 있다”면서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1등 예측시스템> 중에서도 엄선된 당첨예상번호를 받아볼 수 있는 골드회원에 가입해 ‘1등 당첨의 꿈’을 이뤄볼 것”을 권했다.

골드회원은 월 9,900원으로 가입 할 수 있으며, 매주 10조합의 로또1등 특별추천번호와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이용권 5매, 퍼펙트조합기 이용권 5매, 추첨/당첨결과 SMS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월 12,900원 상당의 인기 유료만화와 월 30,000원의 정통사주운세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특혜가 주어진다.

로또1등 예측시스템 자세히보기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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