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이공계열 인재들은 이과전문 기숙학원 ‘펜타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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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2월 19일 14시 50분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쓴다는 의미의 적재적소(適材適所). 일의 성패(成敗)는 사람에서 시작하고, 사람에서 끝나는 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재를 ‘적절한 자리’에 앉히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그렇다면 훌륭한 인재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속담에 ‘사람이 나면 서울로 보내고, 말이 나면 제주도로 보내라’는 말이 있다. 어떤 사람을 훌륭한 인재로 만들기 위해서는 그 사람에게 필요한 최적의 장소가 필요한 법. 그만큼 환경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지난해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자신의 수능성적에 만족하지 못한 수험생들이 수능재도전을 준비하기 위해 재수학원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그러나 이때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 문/이과 통합 학원의 재수종합반의 경우 이과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 수험생의 3분의 1정도. 문과와 이과가 같이 있는 학원들은 수험생수가 적은 이과생에 맞추어 학원을 운영하기 어렵기 때문에 문과 중심으로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과생과 문과생은 과목의 특성은 물론 학습의 효율에 영향을 미치는 성향과 기질이 엄연히 다르다. 최적의 학습효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접근 방법부터 달라야 하지만 대부분의 이과생들이 ‘어디를 가든 열심히 만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학원을 찾아 다니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다.

과학기술인재가 21세기를 책임 질 마당에 예비 이공계열 인재인 '독수리'들이 '오리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격. 그러나 이제부터 독수리는 '독수리 학교'에 갈 수 있다. 경기도 청평에 위치한 이과전문 기숙학원 펜타스(www.pentas.kr)는 ‘이과생의, 이과생에 의한, 이과생을 위한’ 학원이다.

아름다운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최적의 교육환경에서 누구보다 이과 수험생들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전문 강사들이 뭉쳐 수험생들이 최상의 학습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펜타스는 일반 통합학원에서 강사들이 문과와 이과를 넘나들며 강의할 때, 문과생과 이과생의 학습범위와 기질의 차이 때문에 항상 의식해야만 하는 눈높이 조절이 필요하지 않아 오로지 이과생만의 학습범위와 기질에만 맞춰져 있다.

이에 펜타스는 이과생의 필수과목인 수학을 위해서 수학집중학습과 수학베이직코스 그리고 수학전담 학습코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확대 시행되는 수시 논술을 잡기 위해 수리/과학 논술을 정규 과목으로 채택한 점도 눈에 띈다.

대한민국 유일의 이과전문기숙학원 펜타스의 개원으로 앞으로 '이과생은 이과전문 펜타스로 보내야 한다' 는 새로운 공식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입학문의 및 자세한 상담은 펜타스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031-585-3379)로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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