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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성 갤럭시S 후속 모델 프로젝트명은 ‘세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1-12 15:24
2011년 1월 12일 15시 24분
입력
2011-01-12 15:23
2011년 1월 12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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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S 후속 모델의 내부 프로젝트명이 '세느'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공개 예정인 갤럭시S의 후속 모델을 '세느'라는 프로젝트명으로 개발하고 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인 신종균 사장은 지난 CES에서 차기 모델이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진저브레드 기반으로 슈퍼 아몰레드 이상의 디스플레이(슈퍼 아몰레드 플러스)와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갖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업계에서는 디스플레이가 4.3인치에 근거리 무선통신인 NFC챕 등을 갖출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성전자의 관계자는 "후속작의 최종 명칭은 MWC 직전에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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