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상담 인터뷰] 암소송, 전문 변호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법무법인 송파-박홍기 변호사

  • Array
  • 입력 2011년 1월 11일 10시 50분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 질병인 암. 암은 발병하면, 정신적인 좌절뿐만 아니라, 치료비 때문에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더해지기 마련인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 관련 보험을 들어 이에 대비하고 있다.

그런데 암 보험 가입자가 암 진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보험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 경우, 소송을 통해 보험금을 받아낼 수 있도록 그 권리를 주장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의료적인 문제이다 보니, 혼자 해결하기가 막막하기 마련이다.

이에 암 소송 관련 전문 변호사가 주목받고 있는데, 이 중에서도 차별화된 법률 서비스 제공으로 의뢰인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는 법무법인 송파의 박홍기 변호사를 만나보았다.

▶암소송, 그것이 궁금하다!

법무법인 송파에서 암 소송 업무를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박홍기 변호사는 암 소송과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의뢰인들이 보험금을 제대로 수령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보험가입자가 암 진단을 받았을 때, 보험회사에서 암 진단과 관련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분쟁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때 제대로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 소송을 통해 보험금을 받아내야 하는 것이다.

즉, 암인지 아닌지를 두고 가입자와 보험사간의 분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인데, 박홍기 변호사는 "최근에 특히 대장암의 보험금 지급과 관련해 분쟁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험가입자가 대장암 진단을 받고, 암세포가 대장의 점막층 중 점막고유층을 침범한 경우 즉 점막내 암종의 경우에 보험회사는 상피내암이라고 하면서 소액의 보험료만을 지급하고 있는데, 여기서 분쟁이 발생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암 소송 전문 변호사의 중요성

이혼 등의 가사 관련, 부동산, 재건축, 재개발 등의 분야에서도 전문 변호사가 필요하지만, 보통 의료 소송이나 보험 소송의 경우, 큰 집단과 기업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혼자 감당해내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더군다나 암소송의 경우, 암이라는 질병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고, 소송에 대한 절차도 충분히 알고 있어야 문제를 해결하는데 수월할 것이다. 때문에 암 소송 전문 변호사의 역할이 중요한 것이다.

박홍기 변호사는 “암소송은 보험약관에 대한 지식 이외에도 진단서나 병리검사결과보고서 등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의료적인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소송에서 승소하기 위해서는 암소송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전문 변호사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아무리 의학기술이 많이 발전했다고 해도, 암은 여전히 두려운 질병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보험료까지 제대로 받지 못해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해가 큰 사람들을 보고 안타까움을 느꼈고, 자연스럽게 암소송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 박홍기 변호사의 설명이다.

의뢰인들의 아픈 상처까지 치유해주고 싶다는 그는 제대로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해 지금도 정신적, 물질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의 억울함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기 위해 최상의 법률 서비스 제공으로 승소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홍기 변호사 프로필]


■ 학력
서울 경동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국제통상과정 수료(16기)

■ 재직 및 경력 사항
제12회 군법무관임용시험 합격
군법무관 임용
7군단 검찰관
6사단 법무참모
8군단 군판사
대통령경호실 법무관
3군사령부 법무과장
5군단 법무참모
변호사 개업
현재 법무법인 송파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대통령실 경호처 법률자문위원
워킹홀리데이메이커스 법률자문위원

■ 주요 실적
직장암 관련소송
결장암 관련소송
대장유암종 관련소송
랑게르한스세포 조직구증 관련소송
방광암 관련소송
뇌하수체종양 관련소송
심장점액종 관련소송
등 보험회사를 상대로 암보험금 지급청구소송

■ 도움말 : 법무법인 송파 박홍기 변호사
http://www.amsosong.com / 02-412-3675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