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베이비붐 세대용 연금통장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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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은퇴를 준비하는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맞춤형 종합 연금통장인 ‘신한 평생플러스+통장’을 11일 출시한다. ‘신한 평생플러스+통장’은 입출금 통장으로 국민, 공무원, 사학, 군인, 보훈연금 등 공적연금은 물론이고 퇴직연금(개인형 IRA), 개인연금(신탁, 보험, 펀드, 역모기지론)까지 하나의 통장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이 통장으로 연금을 수령하는 고객은 최고 연 2.5%의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 창구 송금 수수료, 현금자동입출금기(CD) 인출 및 이체 수수료, 인터넷뱅킹 이체 수수료 면제, 외화 환율 우대 등 다양한 혜택도 준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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