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21개 지점에 컨설팅존 개설

  • 동아일보

메리츠종금증권이 주요 지점 21곳을 선별하여 증권 투자 상품과 보험 상품을 함께 컨설팅 받을 수 있는 ‘메리츠 존’을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메리츠 존은 메리츠종금증권 지점의 일정 공간을 재단장한 공간으로 메리츠화재 관련 고객을 상담하기 위한 장소로 제공된다. 고객들은 증권 상품 및 화재 상품을 동일한 장소에서 원스톱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송영구 메리츠종금증권 지점영업지원본부장은 “메리츠 존은 메리츠금융그룹의 증권과 화재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 중 하나이며 추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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