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UC국내 과정으로 입학하는 호주 간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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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22일 12시 56분


높은 취업률과 연봉, 안정적이며 사회적으로 높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호주 간호사가 국제학생들에게 선망의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 호주 간호사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첫째, 간호사의 평균 급여가 간호협회와 정부의 협상을 통해 매년 인상되고 연차에 따라 매년 급여도 인상된다.
둘째, 공립병원에서 일하게 되면 간호사지만 정부에 소속되는 공무원에 해당되어 노후 보장 및 각종 세금혜택이 다양하다.
셋째, 호주의 간호사는 의사와 동등한 대우를 받고 있으며, 의사들에게 부과되는 50%의 세금을 감안하면 실직적인 연봉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다.
넷째, 풀 타임으로 고용되면 연간 6주의 휴가와 월 1회의 월차 연 3일의 병가가 있으며, 12개월의 출산휴가가 보장 된다.
다섯째,간호사를 고용한 고용주는 법적으로 급여의 9%를 연금으로 내줘야 하기 때문에 노후가 보장되며 사회적으로도 인정받는 직업군이다.

한국 간호사와 비교했을 때도 호주간호사는 근무시간, 간호사 담당 환자수, 초봉, 근무장소 등 많은 조건에서 우위를 차지한다. 이러한 장점들 때문에 호주 간호대학은 그간 많은 국제학생들에게 사랑을 받았지만 현지인에 비해 영어능력이 부족한 국제학생들이 간호사로 취업을 하며 발생한 호주 의료문제들로 인해 간호대학 입학 기준이 강화되었다.

현재 대부분의 호주 간호대학들은 2011년도 입학허가서 발급을 중단하고, 2012년 입학에 필요한 영어 점수의 상향 조정을 검토 중에 있어 사실상 국제학생들의 입학이 어렵게 되었다.

호주 간호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영어점수와 학력이 필요하다. 영어 점수는 아이엘츠 6.5~7.0 수준의 점수가 있어야 하며 학력은 고졸, 4년제 대학의 1학년 미만의 학위를 가진 경우는 호주에서 대학예비진학과정 1년을 이수해야 한다.

하지만 APUC 과정에 입학하면 국내에서 학력과 영어점수 모두를 동시에 준비해 호주 명문대학인 울런공대학교 간호대학으로 입학할 수 있다. APUC와 협약을 맺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지역에 위치한 울런공대학교 간호학과는 그 졸업생들이 호주 내에서 가장 높은 초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취업률도 100%에 수렴해 국제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뜨겁다.

APUC 국내 과정 입학과 동시에 울런공대학교 간호학과의 입학허가서를 발급받을 수 있고 유학기간 단축, 유학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APUC 홈페이지( www.apuc.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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