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프로젝터 HS200, 40만원대 특가 이벤트

LG전자 프로젝터 HS200을 40만원대에 판매하는 특가이벤트가 진행된다.

가전기기 판매전문 가림토(http://karimto_inc.blog.me/)는 8일 HS200 홍보를 위해 12월말까지 G마켓과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가 인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HS200은 800g의 가벼운 무게와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모바일 프로젝터이다. 200안시 밝기의 반영구적 LED램프를 탑재해 교체가 필요 없는 만큼 경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800x600 해상도를 제공하며 FM 송신 기능이 있어 주변 오디오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디빅스 및 미디어 플레이어를 내장해 USB 단자에 메모리카드나 외장하드를 연결하면 PC없이도 동영상과 사진파일을 재생하는 올인원 제품이다. 컴포넌트는 물론 HDMI 단자까지 지원해 연결이 편리하다.

가림토 김동국 팀장은 “연말을 맞아 LG전자의 인기 모바일 프로젝터 HS200의 우수성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파격가 고객사은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직접 사용해보면 저렴한 가격에 피코 프로젝터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을 경험할 것” 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