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조암 한라비발디'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3,000여명 몰려~

  • Array
  • 입력 2010년 11월 26일 10시 50분


‘화성조암 한라비발디’ 모델하우스에 오픈 첫날인 25일에 총3,000여명이 다녀가 침체되어 있던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부동산시장이 어려운 가운데 한라건설이 화성조암에 분양하는 ‘화성조암 한라비발디’ 모델하우스는 오픈 첫날인 25일에 총 3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번 분양은 화성조암지역에 오랫동안 신규아파트 물량이 없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화성조암 한라비발디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84㎡ 중심으로 선보인다. 전용면적 84㎡ 평형대는 가장 선호하는 평형인데다 지난 몇 년간 화성조암 지역에 공급이 없었던 평형인 만큼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화성조암 한라비발디는 지하1층~지상18층 11개동 총 635세대의 명품 단지로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59세대, 84㎡A, B 513세대, 125㎡ 63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화성조암 한라비발디는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의 최대 근접 신흥주거단지로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단지와 인접하여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한라비발디는 건물외관을 차별화되도록 설계하였고, 아이들의 감성을 키워주는 테마공원과 주거미학을 완성하는 신평면 특화설계 등을 갖추고 있어 자녀를 둔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관심이 높다.

화성조암 한라비발디는 화성시의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성장과 낙후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계획되었으며, 이를 위해 화성도시공사는 민간의 아이디어와 자본, 기술력 등을 전략적으로 제휴했다.

그 결과 신뢰성 있는 화성도시공사와 명품 건설업체인 한라건설, 전문금융 기업인 KB부동산신탁와 하이투자증권, 마케팅 전문업체인 (주)펜타C&D, 아파트 설계분야에서 앞서가는 (주)건원 등 화성도시공사와 민간 건설전문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립한 조암공동주택개발주식회사를 통해 이제까지 화성조암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차별화되고 앞선 생활공간을 선보인다.

현재 성황리에 모델하우스를 오픈중이며 사업지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조암리 791번지이며 견본주택은 사업지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다.

청약접수는 2010년 11월 30일 부터 12월 3일까지 이며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351-505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