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SBS하우머치 108회 분에서 (주)고려생활건강(대표이사 박충식)에서 개발한 ‘공기압마스크(특허 제10-0855681호)’가 방송도중 순간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3위까지 진입해 화제다.
방송에 소개된 공기압마스크는 사람의 얼굴형을 그대로 본떠 가면처럼 얼굴에 쓰고 공기 압력으로 얼굴전체를 골고루 마사지 해 주는 원리다. 첨단실리콘 소재로 개발돼 인체에 무해하고 2천여개 이상의 지압패드가 있어 혈액순환과 지압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방송에서 피부탄력도를 측정하기 위한 테스트 결과도 자세히 소개됐다. 실험에 참가한 출연진이 특수 제작된 공기압마스크로 3일간 사용하고 그 결과를 한의원에서 등고선 촬영한 결과로 좌우 피부탄력도가 차이나는 것을 검증했다. 공기압마스크를 착용한 얼굴면의 탄력도가 더 높게 형성됐다.
공기압마스크는 마스크팩을 한 상태에서 초당 2회씩 공기를 주입하게 되고 얼굴의 위 아래, 좌우 등 동일한 공기압으로 마사지를 해주기 때문에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팩을 하면 굳거나 마르게 되지만 공기압마스크를 이용하면 팩의 수분이 촉촉할 정도로 남아 있고 천연 실리콘 재질이라 냄새도 없다. 얼굴형에 딱 맞아 착용감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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