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문화가 담긴 디지털 붐타운’ 된다

동아닷컴 입력 2010-09-14 13:17수정 2010-09-1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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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개발계획, ‘서구2020비전’ 순항 中서대구공단, 도시형첨단산업단지로 개발 대구 서구가 문화산업도시로 새롭게 태어날 전망이다. 대구 서구는 장기 발전계획 ‘서구2020비전’을 수립하고 구를 ‘문화가 담긴 디지털 붐타운’으로 개발하고 있다. 문화마케팅으로 도시를 브랜드화하고 유비쿼터스 환경을 구축해 서구를 미래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과 사람을 유치해 도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7가지 세부전략을 세우고 도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시작된 이 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진행되며 대구 서구의 행정구역을 대상으로 한다. 이를 통해 구는 도시의 혁신적인 변화를 도모하고 개선된 도시 이미지를 브랜드화한다. 더불어 신성장 동력을 유치하기 위한 용지를 확보하는데 힘쓴다.

우선 구는 서대구공단을 도시형 첨단산업단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대구공단 구조고도화 사업단을 설립하고 이 지역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한다. 또한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간다.

더불어 비산, 중리, 평리지구 등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해 광역적이면서 체계적인 도시 개발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중심상업지구를 활성화해 도시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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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도시정체성을 확립해 주민들의 정주의식을 높인다. 이를 위해‘창작과 체험의 문화랜드’와 ‘이현스포츠타운’ 등을 조성한다. 문화와 건강에 대한 욕구가 날로 높아지고 있어 문화 및 체육 공간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회연대 지역공동 기금이 조성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빈곤층을 지원한다.

행정수요가 다양해지면서 구민 중심 행정 및 구민 만족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구는 주민지원센터를 신설하고 성과중심의 팀제로 구 조직을 개편하는 등의 변화를 꾀한다. 이런 가운데 낙후된 공업 단지로 인식된 서대구공단이 서구비전 사업 덕에 첨단산업단지로 변신할 전망이다. 서구비전 사업 가운데 서대구공단과 관련된 개발 계획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서대구공단은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재개발사업이 빠르게 진행된다. 더불어 공단 내 여러 전문거리가 대폭 확대된다.

특히 오는 10월 이현동에 엠월드가 준공되면 이 지역 일대가 자동차 전문지역으로 한 층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자동차 관련 상업시설들이 집약된 와룡로에 전국 최대 규모급 자동차 복합 특수상가가 들어서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 지역은 자동차를 테마로 더욱 전문화되고 확대돼 전국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떠오를 전망이다.

엠월드는 대구 서구 이현동에 조성되며 지하2층~지상6층 연면적 104,849㎡ 규모로 3900여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또한 차량과 관련한 거의 모든 업무를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비즈니스 서포팅 시스템’을 제공한다.

분양문의: 1566-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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