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대학-대출제한대학 선정기준에 대한 입장 표명

동아닷컴 입력 2010-09-09 16:40수정 2010-09-0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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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대학은 교육과학기술부의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 발표에 대하여 대학측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경재 총장은 "대출제한 대학 선정 지표로 취업률이나 재정건전성 보다 재학생 충원률을 4년제대학 35%, 전문대학 50%로 반영한 것은 지방 전문대학의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지표 선정이며, 대출제한 대학이 부실대학으로 호도되어 수험생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어 매우 유감이다.

우리대학의 경우 2004년부터 수도권에 인접한 문막 제2캠퍼스 개교를 추진하면서 입학정원을 줄일 수 없었고 결과적으로 충원률이 낮을 수 밖에 없었다."면서 "2010.2월 졸업자 기준 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 연계 취업률이 61.24%로서, 전국평균 51.87%보다 10%정도 높은 대학을 대출제한 대학으로 발표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해마다 1,300여명의 신입생이 입학하고 3,000여명이 재학하고 있는 강원도내 최대 규모의 대학을 신입생 모집정원 2,208명(문막 제2캠퍼스 958명 포함)을 기준으로 신입생 충원률이 60%대라는 이유만으로 교육여건이 열악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어렵다고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2012.3월에 문막 제2캠퍼스가 개교되면 충원률 문제가 해결되면서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갖춘 선도대학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라고 대학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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