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기술 사업화, 강원임베디드 정태윤 교수팀이 이끈다

동아닷컴 입력 2010-09-09 10:30수정 2010-09-09 10:30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967년 설립된 UN(유럽연합) 특별기구 16개 중 하나인 WIPO(세계지적재산기구)가 공모한 세계각국의 대학 및 연구기관의 특허기술에 대한 사업화 성공사례에서, 강릉 원주대학교 산학협력단 강원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연구센터 정태윤 교수(전자공학과)팀이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이번 공모는 정보 및 노하우 공유를 통한 세계 대학 및 연구기관 지식재산의 인식제고, 지식재산권 창출 및 활용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우리나라 특허청에서는 국내 대학 및 연구기관 중 2007년 세계최초 무선 센서네트워크 기반의 On-demand 영상전송기술 개발을 기반으로, 야외용 USN 기반 원격 모니터링 통합 솔루션을 개발한 강릉원주대학교 정태윤 교수팀의 사례를 대표로 신청했다.

그 결과 WIPO측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총 10개국의 사업화 성공 사례를 최종적으로 선정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서 선정한 ‘우수특허기술 사업화 성공사례’를 수상했다.

이번 사례를 통해 대학기술이 직접적으로 국가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대학기술의 기술적 가치와 기술의 사업화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주요기사
무엇보다 대학에서 개발된 기술이 그 가치는 높이 평가 받아도 사업화에는 한계가 있었는데, 상용화 직전단계의 기술까지 개발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독창적인 기술개발과 함께 대학의 적극적인 성과 활용 시스템도 사업화 성공사례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강릉 원주대학교 산학협력단 강원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연구센터 정태윤 교수팀은 우리나라 성장 동력의 바탕이 될 것으로 확신되는 확실한 USN(Ubiquitous Sensor Network)분야에서 최고의 자립형 R&D센터를 만들려는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정태윤 교수팀이 있는 강원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연구센터는 KT, SKT의 출연기금을 바탕으로 (사)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추진한 ‘IT협동연구센터 설립지원사업’의 강원권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 IT산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과 함께 강원도 IT산업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경쟁력 있는 녹색 IT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