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버거'를 50% 할인 가격으로? 소셜커머스에선 가능하다!

동아닷컴 입력 2010-09-03 14:21수정 2010-09-0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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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소셜커머스’를 하지 않는다면 대화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젊은이들의 삶에서 소셜커머스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은 듯하다.

직장인 B씨는 오늘 아침도 습관처럼 소셜커머스 사이트에 접속한다. 오늘은 7만 원짜리 레스토랑 식사 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목표인원은 200명. 이를 본 B씨는 트위터와 미니홈피,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해 사람들에게 이 서비스의 홍보 및 참여를 독려한다. 곧 목표인원이 달성되었고, B씨는 여자친구와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3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소셜커머스 사이트는 무엇일까? 소셜커머스 업체에서는 매일 맛집이나 미용실, 공연 등 품목을 정해 소개하면서 특정 인원 이상이 참여하면 50%라는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한다. 이처럼 소비자가 홍보의 주체가 되어 제품을 홍보하면서 더 많은 소비자를 끌어들인다는 점에서 소셜커머스는 구매자와 판매자의 경계를 무너뜨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발 빠른 소비자들은 하나의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아닌 여러 개의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드나든다. 하루에 한가지만 할인을 제공하는 소셜커머스의 특성상, 여러 사이트를 두루 섭렵하고 있어야 필요하거나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유명 소셜커머스 사이트뿐 아니라 신생 사이트들도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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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셜커머스 사이트는 제품 홍보에도 큰 공을 세우고 있다. 최근 이슈가 된 고칼로리 햄버거인 ‘폭탄버거’의 경우, 한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이 제품의 50% 할인쿠폰을 제공하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봤다.

9월 중순 오픈을 앞둔 소셜커머스 사이트 오디오디(www.onedayonedeal.co.kr)도 마찬가지이다. 오디오디는 소셜커머스의 신뢰도를 보다 높이기 위해 안전결제시스템을 강화해 주목받고 있다. 이는 최근 무분별하게 생기는 유사업체가 갑자기 없어질 경우, 아직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은 소비자들이 피해를 받게 되는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구축한 시스템이다.

젊은이들의 생활을 바꿔놓은 소셜커머스. 할인 받는 소비자와 홍보되는 업체의 윈-윈으로 앞으로도 그 인기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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