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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합격하고도 입사 포기 구직자 많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7-04 13:42
2010년 7월 4일 13시 42분
입력
2010-07-04 07:05
2010년 7월 4일 0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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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 합격 통보를 받고도 입사를 하지 않은 구직자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올해 상반기에 입사지원을 한 구직자 6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최종 합격 소식을 듣고도 입사하지 않거나 입사직후 퇴사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가 전체의 60%에 달했다.
이들이 입사를 포기한 업체는 중소기업(78.7%)이 제일 많았고, 그다음이 중견기업(21.0%), 대기업(9.8%), 공기업(5.7%), 외국계 기업(4.9%) 순으로 나타났다.
입사를 하지 않거나 얼마 안 돼 퇴사한 결정적인 이유로는 `연봉 등 대우 수준이 낮아서(32.2%)'를 가장 많이 꼽았다.
'근무여건이 맞지 않아서(28.4%)'라거나 `희망하는 직무와 달라서(25.4%)', '원하는 기업이 아니어서(6.8%)' 등을 고른 응답자도 있었다.
그러나 26.5%는 '자신의 입사 포기 결정을 후회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구직자의 입사 포기는 결국 자신과 기업 모두에 시간적ㆍ경제적 손실을 안길 수 있다"며 "지원을 하기 전에 기업의 특성과 근로조건 등을 최대한 탐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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