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 ‘돈’ 버는 상가 투자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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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6월 25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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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투자시 규모가 크고 입지가 뛰어나야 우량
경기 변동에 상관없이 꾸준한 인기 누려 ‘인기’

불황기에도 ‘돈’을 벌 수 있는 상가 투자가 부동산 시장의 핵심 투자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매달 일정한 임대수익을 낼 수 있는 상가 투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도 “부동산 시장 하락기에는 역발상 투자기회를 노려야 한다”며 “전통적인 아파트 투자에서 벗어나 인천, 경기 지역의 초역세권 상가를 눈여겨보라”고 강조했다.

서울 시내에서는 땅값이 높이 치솟아 상가 분양가가 3.3㎡당 1억원이 넘는 물건이 나오는 등 일반 투자자들이 선뜻 투자에 나서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인천, 경기 초역세권 상가는 서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고, 개발 호재 등이 많아 고정적인 임대수익과 더불어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상가 투자시에는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면서 규모가 크고, 배후 수요가 풍부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인천과 경기지역은 서울에 비해 역과 역사이 간격이 길어 역세권 상가는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인천의 주안역은 상가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유망 상권으로 꼽혔다. 주안역은 인천에서 유일한 트리플 역세권이기 때문. 이 곳은 국철 1호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 환승역으로,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 경전철까지 교통 호재가 풍부하다. 더불어 인천 버스 노선의 80%가 이 곳을 경유한다.

주안역은 1일 45만명의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대표적 상권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인근에 인하대학교 외 7개의 학교와 100여개의 학원 등이 위치해있어 ‘젊은이들의 거리’로도 알려져있다.

현재 주안연은 인근 구도심 재개발 사업과 주안2,4동 뉴타운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최고의 상권으로 평가 받고 있는 ‘2030 로데오거리’도 위치해 있다. 최근 인천 최대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주안역에서는 ‘리가스퀘어’ 상가 분양이 한창으로 투자자들로부터의 문의가 빈번하다.

이 곳에 들어서는 ‘리가스퀘어’는 지하6~지상15층 규모로 상가와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분양 중인 상가는 지하1층부터 지상4층까지로, 분양가는 1층 기준으로 3.3㎡당 평균 2000만원대다.

이미 오피스텔 240여개실이 작년에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고 내년 3월에는 오피스텔 입주도 시작돼 고정 수요도 확보된다. 입주시기는 내년 3월이며 현재 상가 분양이 한창이다.

■ 분양문의: 032-431-0071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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